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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vs 수능? 고3 첫 학력평가가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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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전 작성일18-03-07 15:27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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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나면 내 점수 몇 등급, 희망대학 충족할지 가늠

1~3등급, 부족한 단원·유형 찾아 오답정리·문제풀이 보완
4등급 이하, 문제풀이보다 틀린 이유 분석하는 시간으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고등학교 3학년이 된 것을 실감하게 만드는 첫 학력평가가 8일 실시된다. 시험이 끝나면 각 입시기관을 둘러보며 내 점수는 몇 등급일지 확인하고 희망하는 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 정시로는 어느 대학을 지원할 수 있을지, 어떤 영역을 더 공부해야 할지 등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게 된다.



수능을 위한 연습시험이지만 이를 통해 취약 과목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앞으로 영역별 학습 균형을 잡아나가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앞으로 주력할 전형을 정하는 것이다.  


수능 때까지 아직 성적을 끌어올릴 시간은 남아 있지만 이번 3월 학력평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학습 및 입시 전략을 짜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 '모의' 수능이지만 영역별 부족한 점 찾기

 

= 많은 학생들이 3월 학력평가 국어 영역에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토로한다. 고2 모의고사와 비교할 때 지문의 난도가 높고 실제로 읽어 내려가야 할 글자 수가 증가해 시간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방학 동안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3 기출 문제 혹은 EBS 교재를 가지고 연습하지만 실제로 시험 치르는 연습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반면 수학 영역은 시험 범위가 일부만 포함돼 자칫 본인의 실력을 과신하게 만들 수 있다. 3월 학력평가에서는 과학탐구II도 치르지 않는다. 전체 범위로 시험을 치르는 타 영역들과 다르게 수학과 과탐II는 9월 모의평가에서야 비로소 수능 전체 범위로 시험을 치른다. 시험 범위가 좁고, 졸업생 불참 등 시험을 치르지 않는 수험생들까지 있어 등급컷을 가르는 원점수가 낮게 형성되는 만큼 시험 결과가 나오면 등급이 아닌 원점수를 바탕으로 나의 실력과 위치를 가늠해야 한다.  


지난해 처음 절대평가로 전환된 수능 영어는 크게 무리가 없었다는 평가다. 대학들은 미리 절대평가에 맞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조정하거나 정시에서 반영 비율을 조정해 뒀기 때문에 10%에 달하는 영어 1등급 성취자가 부담되지 않을 수 있었고, 학생들 역시 과도한 영어 학습 부담을 덜어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올해도 수능 영어의 기조는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쉽게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지난 3년간의 3월 학력평가 영어 영역의 최다 오답률 문항을 보면, 일반적으로 까다롭다고 여기는 '빈칸 문제' 외에도 어휘나 어법과 순서, 위치 문제에서도 높은 오답률을 가진 문제들이 나오므로 이같은 유형의 문제에 어느 정도 시간을 할애할지를 고민해 이를 3월 학력평가 때부터 연습해 볼 필요가 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3월 학력평가는 졸업생(재수생)들이 시험을 보지 않는 등의 이유로 수험생들의 상대적인 위치를 파악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다"며 "결과에 연연하기보다는 1∼3등급 대의 학생은 부족한 단원이나 유형을 찾아 오답 정리와 문제 풀이를 통해 보완하고, 4등급 이하의 학생은 문제풀이에 집중하기보다 개념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틀린 이유를 분석해 보는 시간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 학생부로 갈까 정시로 갈까

= 3월 학력평가는 수험생 스스로가 대입에서 주력 전형을 결정하는 기초 데이터가 된다. 

우선 자신의 학력평가 점수와 내신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을 각각 체크해 봐야 한다. 만약 자신이 학력평가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내신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의 레벨이 더 높다면 학생부 전형 위주로, 학력평가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의 레벨이 더 높다면 논술 혹은 수능 전형 위주의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한다.  


주력 전형이 학생부 위주 전형인 수험생이라면 무엇보다 3학년 1학기 내신 시험의 목표를 정해 성적을 관리해야 한다. 교과 전형은 물론 종합 전형도 내신의 반영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반영 비율이 높은 3학년 1학기 내신을 최상의 성적으로 마무리해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7월까지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 우선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후 2∼3개의 전략 영역을 정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한 뒤 정시까지 대비해 나머지 영역도 꼼꼼히 학습하는 것이 좋다.  


메가스터디교육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학생부 전형이라 할지라도 대부분의 교과 전형은 물론 상위권 대학의 종합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고 있기 때문에 내신 준비 기간이 아닌 때에는 수능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며 "특히 내신시험이 모두 끝난 7월 기말고사 이후에는 목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안정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학생부 위주 전형에 강점이 없어 논술 혹은 수능 전형에 주력한다면 11월까지 수능 성적 향상이 첫 번째 목표가 돼야 한다. 정시의 수능 전형은 물론 논술 전형도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목표하는 대학이 있을 경우 그 대학의 수능 반영 영역 및 영역별 반영 비율을 고려한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수능 준비와 함께 내신도 3∼4등급 이내로 목표를 정해야 한다.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에서는 학생부 반영 비중이 낮은 편이지만, 5등급 이하로 내려간다면 등급 간 점수 차가 커지는 대학들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신에서 불리하지 않기 위해서는 최소한 3∼4등급 이내로는 내신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출처 : 아시아경제

링크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3071039583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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