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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부고·하나고, ‘독서활동’이 면접 합격의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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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전 작성일17-10-16 10:27 조회5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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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입시가 본격적으로 개막했다. 이에 학교별 원서접수도 속속 시작된 상황. 지난 8월 31일 가장 먼저 원서접수를 시작한 민사고를 기점으로, 9월에는 상산고가, 10월에는 △광양제철고 △김천고 △북일고 △인천하늘고 △포항제철고 △현대청운고가, 11월에는 △외대부고 △하나고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올해 자사고는 그야말로 교육계의 ‘뜨거운 감자’였다. 정부의 외고·자사고 폐지 논의가 지지부진하게나마 계속되어왔기 때문. 이에 학교가 일반고로 전환될 것을 염려해 자사고 입학을 망설이는 학생과 학부모도 적지 않다. 학교가 자율적으로 구성한 교육과정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은 물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몰려 있어 높은 내신 성적을 얻기에도 불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볼 수도 있다. 자사고가 폐지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자사고 경쟁률이 크게 떨어진다면, 지원자들의 합격 확률은 오히려 높아질 수 있는 것. 그렇다면 자사고 합격을 위해선 무엇을 집중적으로 준비해야할까? 자사고 합격의 핵심 ‘KEY’는 무엇일까?  

 

김진호 CNC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해답은 ‘면접’에 있다고 말한다. 이에 △면접 비중 △면접 방법 △그리고 면접 난이도를 기준으로 전국단위 자사고를 세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면접 대비법을 살펴본다. 첫 번째 그룹은 민사고·상산고·현대청운고이며, 두 번째 그룹은 외대부고·하나고, 마지막 그룹은 광양제철고·포항제철고·김천고·인천하늘고다.》 

 




○ 외대부고·하나고, 전국단위 자사고 중 인기 ‘최고’ 


 

지난주 ‘민사고·상산고·현대청운고’에 이어 이번 주에 살펴볼 학교는 ‘외대부고·하나고’다. 두 고교는 전국단위 자사고 중에서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가장 뜨거운 학교다. 외대부고의 경우 국내 최고 국립대인 서울대 진학 실적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 지난해 외대부고에서 서울대로 진학한 학생은 수시에서 39명, 정시에서 25명으로 총 74명이었다. 전국단위 자사고 가운데 서울대 진학률로는 최고다. 또한 수시와 정시 전형 진학률이 고르게 높아 ‘정시파’ ‘수시파’ 모두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의대 진학률 역시 매우 높은 편이다.

 

하나고는 수능보다는 수시,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두드러진 강점을 가지고 있다. 2016학년도 대입에서는 총 58명의 서울대 진학자를 배출했는데, 이 가운데 무려 53명이 수시로 진학했다. 2017학년도 대입에서는 총 54명의 서울대 진학자 중 48명이 수시로 진학했다. 전체 서울대 진학자 중 수시로 서울대에 진학한 학생이 약 90%에 이르는 것이다.  

 

이는 하나고가 수능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비교과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나고 학생들은 일주일에 세 번 △테니스 △기타 △연극 등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배우는 ‘1인 2기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최근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중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비교과 활동·토론식 수업 등에서 남다른 강점을 가진 하나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도 당연하다. 또한 재학생들의 진학률이 매우 안정적이라 재수생 수가 월등히 적다는 점도 지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터.

 

이처럼 전국단위 자사고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외대부고와 하나고. 이들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출처: 에듀동아

링크: http://ed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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